1. 영화의 정보
개봉 2012년 01월 11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스릴러, 드라마/ 국가: 미국, 스웨덴, 영국, 독일/ 러닝타임: 158분
감독: 데이빗 핀처
주연: 다니엘 크레이그는 미카엘 블룸 크비스.. 역, 루니 마라는 리스베트 살란데르.. 역
조연: 크리스토퍼 플러머는 헨리크 방예르 역, 스티븐 버코프는 디르크 프로데 역,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마르틴 방예르 역, 로빈 라이트는 에리카베르예르 역, 고란 비스닉은 드라간 아르만스키.. 역, 제라르딘제임스는 세실리아 방예르 역, 조엘리 리차드슨은 아니타 방예르 역, 도널드 섬터는 도널드 섬터 역, 에로디 영은 미리암 우역, 엠베스 데이비츠역은 안니카 블롬크비스.. 역
수상내역:
2012
38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호러, 스릴러상)
8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편집상)
1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편집상)
2011
6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외국어 영화상)
1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외국어 영화상)
2. 영화 줄거리
부패 재벌을 폭로하는 기사를 쓰고 소송에 시달리던 신념 강한 기자 '미카엘(다니엘 크레이그)'. 그는 기자생활을 그만두려던 그때, 곤경에 빠진 그에게 또 다른 재벌 '헨리크'가 '하리에트'의 사건을 조사해 달라며 손길을 내민다. 공식적으론 헨리크의 자서전 작업으로 하고, 비공식적으로는 자식이 없는 회장이 친손녀처럼 여겼던 조카 손녀 하리에이트를 40년 전 누가 죽였는지 조사해 달라고 합니다. 거부할 수 없는 거래에 응한 미카엘은 방대한 조사에 착수하기 위해 조수를 요청하고, 용 문신을 한 벙상치 않은 외모의 천재 해커 '리스베트(루니 마라)'를 만나게 됩니다. 사건과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와 악을 추격하는 해터 역사상 가장 추악한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정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미카엘의 본능적인 집요함과 리스베트의 남다른 천재적인 해킹 능력으로 암흑 속에 묻혀있던 단서들을 하나씩 맞춰나가는 두 사람. 하지만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역사상 가장 잔혹한 악의 실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3. 영화 소감과 추천이유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재벌의 폭로 기사를 쓰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한 뒤 재판까지 진 '미카엘'은 편집장의 만류에도 기자생활을 그만두려던 그때, 한 때 스웨덴 제1 기업이었던 방예르 산업의 회장 '헨리크'가 손녀의 죽음에 대해 알아봐 달라고 하고 그 대가로 미카엘을 명예훼손죄로 처벌받게 한 부패 재벌 '한스'의 정보를 주겠다는 헨리크 회장에 말에 응하게 되고 사건을 조사하면서 조력자 '리스베트'를 만나게 되면서 더욱더 사건 해결의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사건을 추리하면 할수록 엄청난 사실이 드러나게 되는 흥미진진한 베스트셀러 추리소설영화입니다.
영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작가 스티그 라르손의 엄청난 작품으로 출간 이후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어마어마한 성공을 이루웠다고 합니다. 그만큼 명작인 베스트셀러 추리소설을 기반으로 탄생한 영화입니다. 저는 이 작품을 이번에 늦게 알게 되었는데 영화 전반의 추리 영화다 보니 쌀쌀하고 차가운 느낌의 심지어 겨울인 도시적인 느낌으로 진행됩니다. 사건이 진행될 때 사람 한 명 한 명을 만나며 이야기를 듣고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꼈고 여기에서 의뢰를 맡긴 헨리크 회장이 손녀의 마지막 말을 못 들어줘서 평생 동안 후회했다고 합니다. 왜 마지막은 항상 후회를 남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더 들게 되었습니다.
소설 자체가 워낙 유명하고 유명한 베스트셀러이자 추리소설이기에 한 번쯤은 소설이나 영화로 접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소설 밀레니엄 1: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저자는 스타크 라르손이며 장편 소설입니다. 수상은 아마존 선정 인생책 100(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발행은 2017년 09년 19일입니다. 책은 총 10부작으로 기획되었던 '밀레니엄 시리즈'가 완성되기 전, 작가 스티그 라르손은 시리즈의 3부 원고를 넘긴 후 출간을 앞두고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하여 이 작품은 그의 데뷔작이자 유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출간 이후 전 세계의 엄청난 성공을 거뒀으며,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2009년 스웨덴에서 영화로 제작되었고, 2011년 데이빗 핀처 감독, 다니엘 크레이그, 루니 마라 주연의 영화로 다시 제작되어 세련된 영상미로 극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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