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영화 추천 싸움의 기술

 

 

 
 영화 싸움의 기술은 학교에서 맞고 괴롭힘을 당하는 병태(재희)는 이젠 이런 상황에 벗어나고자 싸움의 기술을 공부한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게 되며 실패로 돌아가고 그러던 중 우연히 보게 된 싸움 잘하는 아저씨(판수)(백윤식)를 보게 되며 도와달라며 쫓아다니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수는 호락호락하게 알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절박한 병태는 포기하지 않고 찾아간다.
 
 
 

 

 

 

1. 싸움의 기술 줄거리

 
 

 
맞고 사는 인생 병태(재희) 안 맞고 살고 싶어 싸움의 기술에 관해 공부하지만, 하루하루 고통이다. 어느 날 사건에 휘말려 유일하게 받아준 실업계 고등학교로 전학 가게 된다. 그의 아버지(김응수)는 강력계 형사 바빠서 아들일에 신경을 못 쓰고 있다.  그런 병태는 결국 고시원을 다니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도 일진들이 있어서 병수를 괴롭힌다. 그 아이들은 병수의 형사 아버지 때문에 더 괴롭힘을 받게 된다. 하루하루 괴롭힘을 당하는 병수. 다른 이의 조언을 받아 괴롭힘에 응하려 하지만 글로 배워 제대로 대응을 못하게 된다. 그래서 특공무술 체육 사범에게 싸움을 배울게 된다 하지만 체육사범이 동네 건달에 당하게 되면서 더 이상 체육사범이 가르쳐줄 수 없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병태는 사우나에 갔다가 동네건달을 어떤 아저씨가 한방에 제압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병태는 그에게 싸움을 배우고 싶어 그를 찾아가지만 문전박대당하게 된다.  그 아저씨는 판수(백윤식)로 15년 전 전국을 제패했던 고수였던 것이다. 그런 판수를 병태는 판수를 지극 정성으로 대한다. 어느 날 또 맞고 온 병수 그런 병수에게 판수는 칼을 주며 자기를 찌를 수 있냐고 한다. 그런데 자신의 손목을 그어 간절함을 보여준다. 이에 판수는 화가 나게 되지만 결국 병태를 제자로 받아들이게 디고 싸움의 기술을 알려준다. 하지만 이게 싸움에 도움이 되나 싶은 훈련들의 연속하지만 맞으면서도 점점 좋아지는 자신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병태는 각종 시비와 괴롭힘에 대상이다. 그때 나타난 병태의 친구 재훈(박기웅) 계속 맞는 병태를 보니 화가 나게 되고 싸움을 하게 되지만 싸움에 져버리고 희롱을 당한 재훈은 해선 안될 선택을 하며 병태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게 된다.
하지만 병태는 재훈과 자신을 위한 복수를 하게되며 발전하는 병태의 성장을 볼 수 있은 영화이다.
 
 



 

2. 영화 정보

 

개봉: 2006. 01. 05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코미디, 액션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95분


감독: 신한솔

주연: 백윤식, 재희(병태역)

조연: 김응수, 최여진, 박원상, 홍승진, 박기웅, 전재형, 권병길, 손병욱, 김승열


특별출현: 이문식, 윤현숙, 조상건, 길혜연, 조성하

단역: 신현탁, 김영훈, 맹봉학, 박성준, 이상훈, 오순태, 양창완, 배상철, 이준식, 전성환, 노종철, 송승현, 김미라, 이힘찬, 장준녕, 조현우, 박태민  정미남, 차승열, 손상경, 김채연, 이승연, 변승헌, 오주희, 한정훈, 장성현, 박종하, 정윤아, 허종수, 심우창, 오창경, 이지선, 도윤주, 권중대, 이동진, 최백락, 김무유


평점: 7.96




 

3. 영화 후기

우선 처음에는 조금 뻔한 내용의 영화인가 싶은 영화였습니다 워낙 오래된 영화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더 개그요소도 있고 싸움의 기술을 보면서 싸움의 기술이 뭐지? 궁금해지고 싸움에는 반칙이 없다 피똥 싼다 등 명대를 날리게 되고 싸움에 반칙이 없다는 말이 그렇구나! 싶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약간의 의아했던 점은 아무리 15년전이라지만 백윤식 배우님이 힘이 없어 보여서 약간의 이질감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연기를 너무 잘하시고 스승이라는 역할을 잘 풀어주셔서 재밌게 고 감동적이게 봤습니다. 그리고 병태는 허구한 날 어디 다닐 때마다 맞고 다니는 걸까 싶었는데 요새 영화나 드라마 보다 더한 끔찍한 일들이 발생되는 것을 생각하면 그럴 수 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현실은 더 잔혹하니까요. 하지만 이영화는 그런 깊숙한 부분보다도 맞고 이제 더 이상 안 맞고 싶다!라는 강한 정신력으로 배우고자 하는 병태의 모습을 다뤄지기 때문에 더 깊숙하고 어두운 부분은 들아가지 않는 것 같아 가볍게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