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정보
개봉: 2023.08.15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스릴러, 드라마
국가: 미국, 영국
러닝타임: 108분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주연: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조쉬 하트넷, 케이시 애플렉, 라미 말렉, 케네스 브래너
2. 영화 오펜하이머 원작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는
책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
입니다. 아메리칸 프로 프로메테우스는 카이버드와 마틴 셔윈 두 사람이 쓴 오펜하이머 평전입니다.
책의 이름인 프로메테우스는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신입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그 벌로 코카사스 산의 바위에 묶인 채 날마다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는 끔찍한 형벌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 프로메테우스가 책의 제목에 붙은 이유는 오펜하이머가 세계대전 전쟁을 끝내는 인류 최고의 평화의 도구를 만들어냈지만 그게 곧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엄청난 비극의 도구가 되는 걸 봐야 했던 오펜하이머의 고통이 프로메테우스의 고통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붙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오펜하이머는 원자폭탄을 만드는 데 성공한 뒤,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고 읇조리게 됩니다. 그러니 천재 과학자와 과학의 윤리며 인간과 지구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들게 하며 오펜하이머의 원작에서 생애를 다루고자 합니다.
3. 오펜하이머의 생애
원자 폭탄을 만든 물리학자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1904년 4월 22일, 미국 뉴욕애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유대계 독일 이민자로 직물 수입을 하던 수입 상인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등장하기 시작한 기성복 덕에 사업이 크게 번창했습니다. 그리하여 오펜하이머는 어릴 때 풍요롭게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어머니가 화가로 오펜하이머 역시 예술적 기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중 고등학교 때 그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광물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성적은 항상 1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많이 없었고 운동신경도 둔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부모님은 그런 오펜하이머를 걱정했지만 오펜하이머는 큰 문제없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 화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리고 4년 만에 학사과정을 3년 만에 마치고 수석으로 졸업하고
그리고 그 뒤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으로 유학을 갑니다. 그러나 그곳 생활은 그에게 최악이었습니다. 화학을 전공한 그로선 당시 그곳 학과연구실에서 행해지던 실험 물리학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고국의 향수와 우울증이 되어 한번은 독극물로 지도교수흘 해칠뻔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한 과학자가 독일의 괴팅겐 대학을 추천하면서 그의 인샹은 커다란 전기를 맞게 됩니다. 케임브리지를 떠나 괴팅겐으로 대학으로 옮겨간 그는 그곳에서 양자역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때부터 그이 천재적인 실력이 폭발적으로 발휘합니다. 그런 그는 10대에 에 벌써 이론 물리학 분야에서 최고의 두각을 나타냅니다.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비로소 그 실력을 제대로 발휘한 오펜하이머에겐 곧 모교인 하버드 대학교등 여러 대학에서 교수직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그중 버클리 분교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두 곳을 선택하여 양쪽 캐퍼스를 오가면서 강의를 하기로 한 건데 그의 나이 불가 1929년 즉, 25살에 교수로 임명된것이었습니다. 그의 지식에 대한 열정은 어마어마 했으며 그것은 전공분에만 국한된게아니라 중고등때부터 이태리어를배우고 산스크리트어, 희랍어, 독일어를 익혀 원서를 읽을 수 있는 정도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어는 강연을 위해 단 일주일만에 배울정도였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였습니다. 그런 오펜하이머에게 제 2차 대전중이던 1942년, 미국의 육군 장교인 '레슬리 그로브스'는 '일명 맨해튼 계획, 맨해튼 프로젝트'의 총책임을 맡나줄 것을 제의힌다. 맨해튼 프로젝트는 히틀러의 나치보다 먼저 핵을 개발할려는 미국 주도의 핵 개발 프로젝트 였습니다. 처음 제의는 아인슈타인과 미국과학자 아카데미에 의해서 이뤄졌는데세계적인 학자들인 페르미와 파인만, 노이먼과 보어등이 총동원되었습니다. 그들중에는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도 있었습니다.그런데 레슬리 그로브스 장군은 당시 서른 여덟살이던 오펜하이머에게 프로젝트의 총책임자 자리를 제의한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상부에서는 노벨상 수상경력도 없고 나이도 젊고 공산당에 얽혀있지 않을까 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오펜하이머의 능력을 확신한 그로브스 장군은 결정을 밀고 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서른여덟 살에 맨패튼 프로젝트의 총사령탑이 된 오펜하이머는 뉴 멕시코의 황무지에 로스 앨러모스를 세우게 됩니다. 그렇게 3년 뒤 오펜하이머는 마침내 원자폭탄 개발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원자폭탄은 1945년 7월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항복으로 2차 세계대전은 마침내 끝이 납니다. 그렇게 오펜하이머는 그야말로 전쟁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오펜하이머는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그 이유는 일본의 시민들이 너무나 많이 희생 됐다는 걸 알게 되서였습니다. 그 이후 큰 죄책감에 시달리고 소련의 스파이 취급을 받게 되지만 나중에는 노벨상도 받고 과학자들의 인정과 지지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오펜하이머의 원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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