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마담 싸이코 겟아웃

 
 
 
 
 

마담싸이코

 
 
 

1. 정보

개봉: 2019.06.26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스릴러
국가: 미국
평점 8.97
러닝타임: 98분
관객수: 4.2만 명
배급: (주)쇼박스
 
 
 
 
 
감독: 닐 조단
 
주연: 이자벨 위페르(그레타 히덱 역)
클로이 모레츠(프랜시스 맥컬린 역)
 
조연: 마아카 먼로(에리카 펜 역), 콜므 포어(크링스 맥컬린 역), 지웨 애쉬튼(알렉사 해먼드 역), 스티븐 레아(브라이언 코디 역), 제프 힐러(헨리 역), 시더스 다니엘스(드로이 경관 역)
 
단역: 제인 페리(동물 보호소 직원 역)
 
 
 
 

2. 줄거리

 
 
 
 
 
뉴욕에 살고 있는 젊은 여성 '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주인 없는 핸드백을 줍는다. 주인을 찾아주려 하지만 분실물 센터가 닫혀있어 집으로 들고 오게 된다. 다음날 신분증을 보고 집을 찾아간다. 그 가방의 주인은 혼자 살고 있는 중년의 여인 '그레타'였다.
그러한 인연으로 그레타와 프랜시스는 번호를 교환하게 된다. 사실 엄마를 잃은 상실감에 빠져있던 프랜시스는 그녀의 가방을 찾아주는 계기로 그레타와 빠르게 가까워진다.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프랜시스는 우연히 그레타가 핸드백을 미끼로 젊은 여성들과 친해진다는 소름 끼치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서둘러 그녀의 집을 빠져나가게 된다. 그리고 관계를 끊어버린다. 하지만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광적인 집착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경찰에 신고하지만 가볍게 지나가버리고. 프랜시스가 있는 있는 곳곳마다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리곤 급기야 프랜시스를 감금하기에 이르는데..
 
 
 
 
 

3. 소감

 
 
뭔가 의심 적다 싶은 구간들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의심스러운 상황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처음 시작은 너무 평온해 보여서 편하게 보다가 그레타의 광적 집착을 보고 소름 끼쳤습니다.
오늘의 교훈은 아무 가방이나 주워서 들고 가지 말자입니다..!
 
 
 
 

 
 
 

겟 아웃

 
 
 
 
 

1. 정보

 
 
 
개봉: 2017. 05.17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4분
배급: 유니버셜 픽쳐스
평점: 8.44
 
감독: 조던 필
 
주연: 다니엘 칼루야(크리스 워싱턴 역), 엘리슨 윌리암스(로즈 아미티지 역), 브래드리 휘트포드(딘 아미타지 역), 캐서린 키너(미시 아미타지역)
 
조연: 릴렐 호워리(로드 윌리엄스 역), 케일럽 랜드리 존스(제레미 아미타지 역), 마르쿠스 헨더슨(월터 역), 베티 가브리엘(조지나 역), 키스 스탠필드(앤드류 로건킹 역), 스티븐 루트(짐 허드슨 역), 애슐리 르꽁트 캠벨(리사 디츠 역), 존 윌못(고든 그린 역), 카렌 L. 라키(에밀리 그린 역), 루더포드 크레이븐스(파커 드레이 역)
 
단역: 라일 브로카토, 개리 웨인 로퍼, 트레이 버벤트
 
 
 
 
 

2. 줄거리

 
 
 
 
사랑스러운 한 커플이 있다. 흑인 남자 '크리스'와 백인 여자'로즈'. 둘은 여자의 집에 인사하러 간다. 그러던 와중 차로 사슴을 치고 만다. 그렇게 경찰에 신고하고 상황을 정리하고 나서 다시 집으로 간다. 그런 그들을 여자의 가족들은 반겨준다. 그런 부부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사슴이 싫다며 잘한 일이라고 한다. 그러고 하나하나 집을 시켜주고 가족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설명 해준다. 그렇게 집을 보여주며 가족들과 집에서 일하는 직원 '윌터'와 '조지나'도 보게 된다. 그러다 여자의 남동생 '제레미'가 오게된다. 그러던 제레미는 그 날 술을 마시고 무례를 저지른다. 그리고 그날 저녁 크리스는 담배를 피러 나오고 미친 듯이 뛰어가는 '윌터'를 보고 집을 다시 들어가게된다. 그렇게 집으로 온 크리스에게 로즈의 엄마 '미시'는 대화를 하며 천천히 최면을 걸기 시작한다. 점점 몸이 가라앉고 몸을 움직을 수없게 된다. 이에 미시는 마비되었기때문에 움직일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눈을 뜨게된다. 담배 생각만해도 속이 울렁하다며 뭐가 이상하다고 말하지만 로즈는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다음날 크리스는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한다. 그리고 나서 시간이 지나 정기 파티를 위해 사람들이 집으로 찾아온다. 그런 백인들은 크리스를 신기해하며 짓궂은 장난을 친다. 크리스는 백인들만 있는 곳에서 중년의 여자와 함께 있는 다른 흑인'로건'을 보고 다가가 짧게 인사를 하고 지나간다. 그리고 방으로 와서 크리스는 통화로 최면을 당한 것 같다며 친구에게 있었던 일을 털어놓자 친구는 그곳에서 당장 나오라며 얘기한다. 하지만 크리스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곤 갑자기 방으로 찾아온 '조지나' 의미를 알 수 없는 웃음을 짓는다. 한 편크리스는 로건이 얘기를 하는 동안 몰래 사진을 찍는데 찍자 로건은 코피를 흘리며 크리스에게 나가라며 크리스에게 화가 난 듯이 달려든다. 그리고 나선 여러 정황들로 혼란스러운 크리스는 집을 나가려고 하는데...
 
 
 
 

3. 소감

 
 
 
 
겟 아웃은 정말 유명한 영화죠? 다시 한번 보고 싶어 보게 되었는데 다시 봐도 정말 명작입니다. 정말 꼭 한번 봐야 할 영화로 꼽고 싶습니다.
복선도 재밌고 후에 밝혀진 하나하나 충격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신선하고 충격적인 영화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니 
편하게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