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의 정보.
개봉 2014년 06월 12일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범죄, 드라마, 멜로/로맨스
국가 이탈리아
러닝타임 131분
네이버 평점 8.57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
주연
제프리 러쉬-> 버질 올드먼 역
짐 스터게스 -> 로버트 역
실비아 획스 -> 클레어 이벳 슨 역
도날드 서덜랜드 -> 빌리 휘슬러 역
조연
필립 잭슨 -> 프레드 역
더모트 크로울리 -> 램버트 역
커루나 스테이멜 -> 바에 있는 소녀 역
리야 케베데 -> 사라 역
막시밀리언 디르 -> 버질 비서 2역
로렌스 벨그레이브 -> 버질 비서 3역
션 부캐넌 -> 버질 비서 4역
존 벤필드 -> 바텐더 역
마일즈 리처드슨 -> 슈타이어렌 주인역
단역
안톤 알렉산더 -> 부동산 매매 중개인 역
한나 브릿랜드 -> 테리 역
이치카와 준 -> 레스토랑에 여자 역
린 스완슨 -> 여자 1 역
2. 베스트 오퍼 줄거리.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완벽한 감정인 '올드먼(제프리 러쉬)'.
고 저택에 은둔한 여인'클레어'로부터
감정 의뢰를 받게 된다.
'클레어'와 점점 가까워져 가면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멋지게 해냈군,
기쁘네. 자네가 그리울 거야."
"아니, 기다리는 사람 있어요."
3. 영화를 보고 느낀 점과 추천이유.
영화 ‘베스트 오퍼’를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최고가로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의 가치를 알아보는 감정인 ‘올드먼’은
어느 날
고 저택의 비밀스러운 여인 ‘클레어’으로 부터
감정의뢰를 받게 되고,
비밀스런 그녀‘클레어’의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며
점점 ‘클레어’에게 빠져들기 시작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입니다.
처음에 나왔던 ‘올드만’은
차갑고 잔잔한 사람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좀 더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영화는
범죄영화로, 누구든 작정하고 덤비면
당할 재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이
거짓된 것이라면 얼마나 슬프고 먹먹할지
또 내가 가진 나의 전부를 잃게 된다면
짐작만 할 뿐입니다.
제가 이 영화 주인공이 된다면 알 수 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을 보면 ‘올드먼’은
그래도 믿고 싶어 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까지 믿고 싶었던 것 같았습니다.
‘올드먼’은
극 중 나이가 70대로
‘올드먼’은 그동안 외롭게 자라고
살아왔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현실이 더 믿고 싶고
알아가고 싶지 않았을까라는 짐작을 해봅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회 거 함부로 누군가를
믿어서는 안 된다고 말해주는 듯했습니다.
'올드먼'의 친구 빌리는 말합니다.
"인간의 감정은
예술과 같아 위조할 수 있지
보기엔 진품과 똑같아 하지만
위조란 말이지 전부 속일 수 있어"
이 대사와 같이
겉의 사탕발림 말로
모든 것을 둔갑시켜
진실을 감춰버려 진짜로 만드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에도 사건 사고들이 많고
당하고 싶어서 당하는 것이 아닌
'위조'에 당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사람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싶어 하는데 그 마음을
함부로 이용해 버린 것입니다.
그리하여
저의 생각은
배척하지는 않되 의심은 가지고
살아가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명작의 영화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다르게 보면
'올드먼'은 주택에 숨어서
훔쳐보거나 기계의 조각을
훔쳐가는 등
그도 문제가 많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 장면 때문에
'올드먼'이 온전히
피해받은 것 같겠지만
그도 범죄의 요소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에 맞는 합당한 벌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올드먼'이 그저 아무 일 없이
해피앤딩이었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많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인공 '올드먼'처럼
남뿐만 아니라 나 자신부터도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싫고
나에게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나 또한 그럴 수 있음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영화 ‘베스트 오퍼’를
추천하는 이유는
영화 내내 아름다운 명화의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숨은 속뜻을 되새길 수 있으며,
잔잔하지만 또 늘어지지 않은 흥미롭게
내용이 이어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영화의 반전을 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범죄 그리고 로맨스 영화가 보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4.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영화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영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24 프레임, 25 프레임
시크릿 레터
친퀘 몬디
베스트 오퍼
레닌 그라드
룰티모 가토파르도
단테 페레티
에브리바디 파인
바리아
언노운 우먼
피아니스트의 전설
말레나
스타 메이커
단순한 형식
익스페셜리 온 선데이
모두 잘 지내고 있다오
시네마 천국
프로페서
등 영화가 가득하니
관심 있으시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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